분류 전체보기(165)
-
이천 특산품이라는 SK 하이닉스 Gold P31, 아직도 직구하는 까닭은...
작년 해외 직구족들은 하나 정도는 구매했다는 SK Hynix Gold P31 M.2 NVMe 1TB! 저도 구매를 하고 싶었지만 어떻게나 타이밍이 잘 맞질 않던지, 필요할 때는 핫딜이 없고 필요 없을 때는 또 핫딜이 쭉~ 이어지고.... 결국은 P31 대신 S31만 80불 초반대에 2개를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요. 미국에서만 구매 가능한 이천 특산품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는 제품이었지만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정식 출시를 한 상황! 그렇지만 여전히 제 선택은 미국 아마존 직구입니다! 아마존에서 직구를 했지만 박스에는 "한글"이 최상단, 이건 앞서 구매해서 사용하던 S31도 마찬가지였구요. SK하이닉스 Gold S31 SSD 1TB - 직구로만 살 수 있는 Made in Korea SSD! 지난 9월은 특별히 ..
2021.03.26 -
미국 배송대행은 가지다? 다섯 번째, 느려도 고정 배송비가 쏠쏠해~
온라인 쇼핑이 대세인 시대, 가뜩이나 해외 직구 위주로 쇼핑을 하는데 요즘은 그 빈도가 더욱 늘어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판매하는 소품들은 죄다 원산지(?)인 중국에서, 그리고 조금 덩치가 있고 신뢰도가 중요한 제품들은 미국 아마존에서! 우리나라 쇼핑몰? 아주 급한 경우가 아니면 같은 제품을 비싸게 주고 구매할 이유가 없어서 구매하질 않죠! ㅡ.ㅡㅋ 그렇지만 해외 직구의 단점 중 하나라면 제품 가격은 저렴해도 배송비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국제 배송비라는 것도 또 업체마다 고무줄이라 어떨 때는 제품 가격이 저렴해도 배송비가 포함이 되어버리면 그 가성비가 뚝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을 하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몇 년 전부터 배대지들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직구족들이 자주 찾는 ..
2021.03.25 -
맥북 에어 M1, USB-C 허브? 도킹 스테이션? 무턱대고 지르기보단 어디에 쓸 건지부터....
이번 맥북 에어 M1을 구매한 분들이 꽤 많으신 듯합니다. 입학 기념은 물론이고 저처럼 오랫동안 윈도우만 사용해오던 분들도 M1의 강력한 성능에 솔깃해서 넘어온 분들이 상당수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어떤 경우가 되었든 맥북에 생애 첫 PC인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다른 PC에서는 별다른 고민 없이 사용하던 USB 규격의 악세사리들을 당장 맥북에서 사용을 하지 못한다는 건 조금 당황스러운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IT쪽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졌던 분들이라도 충전기 정도는 PD 충전기를 가지고 있을 순 있어도 PC에 사용되는 여러 악세사리들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분들도 상당수일 테구요! 그렇다고 모든 악세사리를 맥북에 맞춰서 구매를 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있는 악세사리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대..
2021.03.23 -
칭핑(QingPing, 靑萍) 애플 홈킷 호환 온/습도계 - 아이폰, 애플 홈에서도 우리집 온/습도를 모니터링! 홈 자동화도???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 우리 생활에 편리함과 재미를 더해주면서 손에서 놓지 않는 분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기본적인 기능만으로도 너무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다 활용하는 것도 무리라는 스마트폰! 그렇지만 여러 악세사리와 결합해서 홈 IoT, 홈 오토메이션(자동화)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기기가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이미 샤오미 Mi Home & 애플 홈킷 호환 기기들을 가지고 기본적인 홈 IoT 환경을 구축하고 있지만, 애플 홈은 몇 개의 플러그와 조명 기기들 정도만을 사용해오는데 그치고 있었는데요. 허브 없이 애플 홈킷과 연결할 수 있는 온습도계 'qingping' 사용기 : 클리앙 건성인 제 몸을 위해 집안의 습도를 확인하고싶었습니다. 마침 스마트홈도 구축하고 있어서 일반 온습도계보단..
2021.03.22 -
맥북 에어 M1, 케이스는 얇고 가벼울수록 좋다! - MacBook Soft Shell Case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도 아니고, 노트북에 케이스?? 어쩌면 크게 필요 없는 악세사리 일지도 모르지만 알루미늄 유니바디의 맥북 에어 M1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재질이 상당히 강하게 보이지만 메탈 유니바디라는 것이 스크래치에는 취약할 수밖에 없고, 아끼던 노트북에 스크래치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것보다는 적게 투자하고 깔끔하게 쓰는 게 낫다는 거죠! 맥북 에어 M1을 구매하자마자 우리나라 오픈마켓을 통해서 Hard Shell 케이스를 급하게 구매해서 사용을 했었는데요. 애플 맥북 에어 M1, 얼음 같이 차가운 그대에겐 케이스부터! 스마트폰이란 물건을 사용하면서부터 이상한 습관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고 나면 외부에는 케이스부터, 그리고 액정에는 필름이든 강화유리든 씌워야 직성이 풀립니다. 스마..
2021.03.16 -
Baseus 슬림 노트북 스탠드 후기 - 맥북 에어 M1, 타이핑에 최적화
맥북 에어 M1, 재밌게 잘 사용 중이지만 노트북이라는 카테고리 자체가 키보드 사용이 그리 편한 제품은 아닙니다. 특히나 맥북 에어 M1은 지금까지 사용하던 노트북들 중에서 가장 경사가 없는 편이라 외부에서 노트북 키보드를 사용할 때는 조금 불편한 것이 사실! 이 부분을 느끼자마자 아마존에서 충전기를 구매하는 김에 스탠드도 하나 구매를 했었는데요. 맥북 에어 M1 폴더블 스탠드 사용 후기 - 너무 높은 거 아닌가...... 처음 구매할 때부터 살짝 휘어있던 알루미늄 유니바디의 강도 외에는 맥북 에어 M1의 하드웨어에 크게 불만이 없습니다. 다만 별도의 키보드 등 악세사리가 없이 본체 그대로 사용을 하려다 보 itnmobile.net 스탠드 품질은 괜찮은 편이고 높이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가장 낮은 위치를 ..
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