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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맥북 에어 M1 악세사리 구매 후기 - 주문한지 일주일?? 빠르다!
맥북 에어 M1을 구매하고 최대한 악세사리 구매를 자제하겠다고 마음은 먹었지만, 정작 적응을 조금씩 하기 시작하니 이것도 있으면 좋겠고 저것도 있으면 좋겠고..... 아마 다른 분들도 비슷한 상황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지름신은 어깨를 마구 짖누르는 상태이지만 때는 설 연휴! 어차피 IT기기 악세사리들은 우리나라에서 구매하는 것보단 해외 직구가 유리할 수밖에 없고,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춘절 연휴를 더 길게 가져가니 아마존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작년 말에 구매해둔 기프트 카드가 있어서 그나마 좀 나았다고나 할까요? 맥 사용자가 많은 미국답게 원하는 악세사리는 거의 다 있지만 아마존 또한 가격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미국 아마존 아니면 구할 수 없는 제품을 먼저 골라봤구요. 그래서 고른 것이..
2021.02.19 -
알리 익스프레스 통관 정보 입력? 맥북 에어 M1 도킹스테이션, 늦어지겠네 ㅠㅜ
2월초 구매한 맥북 에어 M1은 앞서 사용하던 악세사리를 최대한 사용하고 추가 악세사리는 되도록 지르지 않으려는 생각이었는데요. 그렇지만 점점 사용에 익숙해져가니 이것도 있으면 좋겠고, 저것도 있으면 좋겠고!! 평소 때 같으면 그 때 그 때 질러버리고 말았겠지만 마침 설 연휴가 시작이 되어 덕분에 지름은 많이 자제한 듯 합니다. 그렇다한들 최소한의 지름은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케이스와 파우치는 당장에 급해서 우리나라 오픈마켓을 통해 주문을 했지만, 다른 품목들은 중국에서 수입해오는 걸 뻔히 아는데 가격 차이가 꽤 나는 편이라 조금 기다린다 생각하고 알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주문을 했습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맥북 에어 M1에 사용할 도킹 스테이션! US $75.81 39% OFF|Hagibis USB..
2021.02.17 -
애플 매직마우스 2 스페이스 그레이 개봉기 - 역대 가장 쓸데없는 지름일 수도.....
2월 초 구매한 맥북 에어 M1! 생애 첫 맥북 에어는 여러모로 지금까지 사용해오던 PC와는 다른 매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훌륭하던 디스플레이와 스피커였지만 이번 맥북 에어에서는 더더욱 감탄을 하기도 했지만, 그 외에 유난히 평수가 넓던 트랙패드 역시도 지금까지 윈도우 노트북들에서 사용하던 터치패드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는데요. 그렇지만 맥북 에어의 작은 사이즈 덕분에 트랙패드는 장시간 사용을 하면 어깨 쪽에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또한 하게 됩니다. 지금도 대부분이 사용하는 두벌식 자판이 아닌 세벌식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이런 부분은 작업 범위가 넓어지면 쉽게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트랙패드의 사용경험을 그대로 옮겨왔다는 애플 매직마우스 2를..
2021.02.16 -
맥북 에어 M1, 케이스로 부족한 2%는 파우치로 채운다!
차가워도 너무 차가웠던 맥북 에어 M1, 급하게 구매한 하드쉘 케이스로 그 차가움을 막는 데는 성공을 했습니다. 애플 맥북 에어 M1, 얼음 같이 차가운 그대에겐 케이스부터! 스마트폰이란 물건을 사용하면서부터 이상한 습관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고 나면 외부에는 케이스부터, 그리고 액정에는 필름이든 강화유리든 씌워야 직성이 풀립니다. 스마트폰 itnmobile.net 그렇지만 슬림 노트북에 하드쉘 케이스가 어울리지 않는 것 역시 사실이구요. 이전까지 사용하던 패턴 또한 이런 케이스보다는 노트북 외부는 필름으로 씌운 후에 파우치로 휴대하는 걸 선호해왔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를 씌웠다 하더라도 별도의 노트북용 가방을 들고 다니는게 아니라면 가방 속 내용물들과 부딪히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파우치..
2021.02.15 -
애플 맥북 에어 M1, 얼음 같이 차가운 그대에겐 케이스부터!
스마트폰이란 물건을 사용하면서부터 이상한 습관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고 나면 외부에는 케이스부터, 그리고 액정에는 필름이든 강화유리든 씌워야 직성이 풀립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당연한 걸 수도 있을 테지만 노트북은 조금 애매해진단 말이죠! 그렇지만 차가워도 너무 차가운 그대, 애플 맥북 에어 M1은 겨울 동안만이라도 그 시크한 차가움을 커버하기 위해 당분간이라도 케이스를 사용해보고자 구입했습니다. 오래 사용할 생각은 없어서 인터넷 검색 후 적당한 하드 케이스를 선택했구요. 키보드에도 먼지나 액체를 방지하겠다는 목적이 아니라 유분이 묻는게 너무 싫어 실리콘 키보드 커버도 같이 구매를 했습니다. 마침 설 연휴 직전이라 지난 주말 구매를 하고 과연 제대로 도착을 할 수 있을는지 걱정이었지만 월..
2021.02.10 -
Cable Creation USB-C Hub - 맥북 에어 M1 필수 악세사리는 USB-C 허브
맥북 에어 M1에 있는 확장 포트라고는 달랑 USB-C 포트 2개뿐! 이미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별 문제없겠지만 처음 맥북을 접하는 분들은 너무 허전한 USB 등 확장 인터페이스 때문에 당황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을 듯합니다. 그나마 스마트폰 등 요즘은 USB-C 악세사리들이 점점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지만 USB-A 타입의 악세사리를 가진 분들이 대부분일 거라 보는데요. 다행히도 저는 이번 맥북 에어 구매와 무관하게 2017년 앞서 사용하던 레노버 T470s, PD 충전을 시작으로 몇 년 동안 USB-C 포트를 사용하는 악세사리로 대부분 구비를 해두고 있었습니다. 노트북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니 당연한 일이었을 텐데요!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장치들을 연결할 수 있는 ..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