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USB-C 허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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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1, USB-C 허브? 도킹 스테이션? 무턱대고 지르기보단 어디에 쓸 건지부터....
이번 맥북 에어 M1을 구매한 분들이 꽤 많으신 듯합니다. 입학 기념은 물론이고 저처럼 오랫동안 윈도우만 사용해오던 분들도 M1의 강력한 성능에 솔깃해서 넘어온 분들이 상당수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어떤 경우가 되었든 맥북에 생애 첫 PC인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다른 PC에서는 별다른 고민 없이 사용하던 USB 규격의 악세사리들을 당장 맥북에서 사용을 하지 못한다는 건 조금 당황스러운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IT쪽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졌던 분들이라도 충전기 정도는 PD 충전기를 가지고 있을 순 있어도 PC에 사용되는 여러 악세사리들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분들도 상당수일 테구요! 그렇다고 모든 악세사리를 맥북에 맞춰서 구매를 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있는 악세사리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대..
2021.03.23 -
Cable Creation USB-C Hub - 맥북 에어 M1 필수 악세사리는 USB-C 허브
맥북 에어 M1에 있는 확장 포트라고는 달랑 USB-C 포트 2개뿐! 이미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별 문제없겠지만 처음 맥북을 접하는 분들은 너무 허전한 USB 등 확장 인터페이스 때문에 당황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을 듯합니다. 그나마 스마트폰 등 요즘은 USB-C 악세사리들이 점점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지만 USB-A 타입의 악세사리를 가진 분들이 대부분일 거라 보는데요. 다행히도 저는 이번 맥북 에어 구매와 무관하게 2017년 앞서 사용하던 레노버 T470s, PD 충전을 시작으로 몇 년 동안 USB-C 포트를 사용하는 악세사리로 대부분 구비를 해두고 있었습니다. 노트북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니 당연한 일이었을 텐데요!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장치들을 연결할 수 있는 ..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