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Global)/애플(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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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YA 애플 홈킷 스마트 플러그 / 스위치 - 애플 홈에서도 스마트 플러그를!
구글 홈 미니, 그리고 구글 홈 미니를 구매하며 사은품으로 따라온 다원 스마트 플러그로 IoT에 입문을 했었죠. 보통은 처음 사용을 시작한 플랫폼을 계속 활용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구글 홈과 그에 연동되는 제품들만 가지고는 아무래도 한계를 느끼면서 샤오미 미홈 기기들을 위주로 계속 확장 중입니다. 대부분 사용이 가능하지만 아이폰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간혹 갑갑한 일도 없지 않은데요. 그렇지만 애플 홈에서 사용하는 홈킷 호환 제품들은 그 가격부터가 다른 플랫폼 대비 넘사벽이라 쉽게 손이 가질 않았었는데 지난 블프에 SonOff 스위치를 추가로 구매하면서 애플 홈킷 스마트 플러그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다는 걸 알게 됩니다. 알리에서 스마트 플러그를 검색하다 보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TUYA 제품, 생김새도..
2020.12.17 -
애플 워치 44mm 밴드 커넥터 - 알리 블프에 밀려 이제서야.....
최근 알리 익스프레스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주문 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리를 했는데요. 알리는 이런 할인 기간에만 이용을 하는 건 아니죠! 타오바오 직구를 주로 하지만 가격적으로 알리와 차이가 나질 않거나, 언어 문제로 타오바오에서 찾지 못한 제품들은 그때그때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알리 블프 할인 이전에도 몇 가지 주문해둔 제품들이 있었는데요. 블프 물량에 밀려 이제야 하나씩 도착을 하는 모양입니다. 아직 완료되지 않았던 블프 이전 주문은 3건! 그중에서 애플 워치 6에 일반 시계 밴드를 사용하게 해주는 커넥터가 도착했습니다. 겨우 1.86달러, 알리 스탠다드가 아니라 일반 우편을 통한 배송이라 늦어질 수밖에 없었을 테지만 블프 할인 때문에 더 밀린 게 아닌가 생각이 되구요. 그렇지..
2020.12.16 -
아이폰 12 미니에 이어 홈팟 미니 직구도 성공 삘??
자칫 방심하면 숙청당한다는 애플 공홈 직구! 아이폰 12 미니로 처음 도전해봤지만 "이게 뭐야!" 할 정도로 아무런 문제 없이 직구에 성공해서 수령까지 잘했죠! 그리고 아이폰 12 미니 송장이 뜨자마자 어떤 면에서는 아이폰보다 더 관심이 갔던 홈팟, 그것도 신제품인 홈팟 미니도 주문을 해뒀었습니다. 미국 시간 지난달 12일에 주문하고 배송 예정일이 12월 1~8일이라 가끔 들어가서 진행 상태를 확인해보기도 했지만 Precessing에서 도무지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카드 승인 또한 감감무소식이었는데요. 드디어 어제 저녁 7시쯤 날아온 카드 승인 문자와 앱 푸시! 승인 가맹점은 APPLE.COM/US!! "너 또 질렀구나~" 하는 문자가 이리 반가울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ㅋ (99달러짜리인데 왜..
2020.12.02 -
아이폰 12, 애플 케어플러스 필요할까?(Feat. 2년 묵은 홍콩판 아이폰 XS Max를 보며..)
아이폰 프로 맥스 기준, 200만 원 돌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아이폰! 비싼 몸값만큼이나 수리비도 비쌉니다. 그래서 이번 아이폰 12 시리즈를 구매한 분들은 애플 케어플러스도 같이 구매했거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보는데요. 저 또한 상반기 출시된 아이폰 SE(2nd)는 애플 케어플러스에 가입을 했었고 이번에 구매한 아이폰 12 프로 맥스는 통신사 보험으로,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미니는 애플 케어플러스에 가입을 할 거라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앞서 사용하던 홍콩판 아이폰 XS Max, 귀속템이라 처분할 수도 없는지라 박스 속에 넣기 전에 정비하면서 "과연 나에게 애플 케어플러스가 필요한가"하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져봅니다. "아이폰 XS Max, 너 2년 묵은 거 맞..
2020.12.01 -
ESR 아이폰 12 프로 / 12 강화유리 - 그런데로 쓸만합니다!
아이폰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은 제조사에서 출고 당시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사용법이라고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강화유리가 되었든 필름이 되었든 씌우고 시작을 하는데, 그게 제조사가 바라는 올바른 사용법은 아니라는 거죠! 물론 쌩폰으로 쓰다가 파손되기를 바라는 제조사의 속마음도 분명히 포함되어 있을 테구요.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겁내는 것도 액정의 파손! 터치가 조금 뻑뻑해지더라도 일단 씌워놓고 시작을 해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니까요. 아이폰 12는 처음 구매 목록에 올라있질 않아서 미쳐 강화유리를 준비하지 못했었습니다. 발표와 동시에 구매를 확정 지었던 프로 맥스 정도만 타오바오를 통해서 악세사리를 구매했었기 때문에 아이폰 ..
2020.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