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에 Type-C 포트가 아쉽다면 확장카드로 해결, 기왕이면 USB 3.1 Gen2!
아이폰 정도를 제외한다면 몇 년 전부터 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Type-C 포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되던 Micro 5핀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는 물론이고 편의성과 안정성 등 여러 가지 개선된 점들이 눈에 보이니 사용자들 입장에서도 선호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리고 노트북의 경우에도 몇 년 전부터는 이 Type-C 포트 하나 정도는 탑재를 하는 것이 기본인 시절이지만 유독 데스트탑 한정으로는 아직까지 일부 중상급 메인보드에서나 이 Type-C 포트를 찾아볼 수 있다는 건 조금 의아한 부분이죠. USB라는 규격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 벌써 25년 정도인데 사용상에 불편한 점이 많음에도 아직까지 이 규격을 고집한다는 건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구요. 지난 초가을에 드래곤볼을 모아..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