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M1, USB-C 허브? 도킹 스테이션? 무턱대고 지르기보단 어디에 쓸 건지부터....
이번 맥북 에어 M1을 구매한 분들이 꽤 많으신 듯합니다. 입학 기념은 물론이고 저처럼 오랫동안 윈도우만 사용해오던 분들도 M1의 강력한 성능에 솔깃해서 넘어온 분들이 상당수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어떤 경우가 되었든 맥북에 생애 첫 PC인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다른 PC에서는 별다른 고민 없이 사용하던 USB 규격의 악세사리들을 당장 맥북에서 사용을 하지 못한다는 건 조금 당황스러운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IT쪽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졌던 분들이라도 충전기 정도는 PD 충전기를 가지고 있을 순 있어도 PC에 사용되는 여러 악세사리들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분들도 상당수일 테구요! 그렇다고 모든 악세사리를 맥북에 맞춰서 구매를 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있는 악세사리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대..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