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스마트폰 중고 판매 가능?? 전파법 시행령 개정!
가성비 덕분에 한참 잘 나가던 직구 스마트폰들, 어이없게도 2018년 홍미노트 5 출시를 기점으로 그 인기가 시들어갑니다. 홍미노트 5가 비싸게 출시된 것도 아니었고 가성비가 외면을 받는 시대가 된 것도 아니었지만 인기가 예전만 같지 못했던 건 바로 전파법으로 인한 중고거래 단속! 예전부터 전파법, 해외 기기를 수입하려면 적합성 평가를 받아야 하는 법은 존재해왔었지만 모 정치인 하나 살려주려고 1인 1대 제한으로 이 적합성 평가가 면제는 되었었는데요. 그때의 개정 이후로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가 누군가가 사문화되어있던 법을 끄집어내면서 직구 제품을 중고 거래하려던 사람들이 단속을 당하게 되니 아무리 가성비가 좋아도 후속 처리가 애매해지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서 외면을 받게 되었다 생각이 됩니..
2021.09.07